
좌측이 한국 포럼, 우측이 영문 포럼
딱 보면 알 수 있듯이 영문 쪽은 디스코드 쪽이 활성화되어 있어 한국 포럼에 비해 뷰어 수가 확연하게 적음.
우리도 많은 수치는 아니지만 영문에 비하면 나름 활발한 편임. 일본이나 프랑스 포럼 쪽 보면 이건 도대체 왜 있나 싶을 정도로 사람들이 포럼에 관심이 없음.
디스코드 때문인 걸로 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https://twdallstars-community.com2us.com/en/board/5/31746
이런 디스코드에서 언급된 개선 요구 피드백이라든가
캐릭터 컨셉아트도 죄다 영문으로 표기된 것만 있고 한국어 관련은 없음. 간혹 헨리를 찾아서 이벤트 마냥 디스코드 이벤이 우리 쪽에도 올라오긴 하는데 극소수고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임. 왤까요? 다른 국가는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선 디스코드가 그리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아니니까 그렇겠죠?
게다가 방치형 게임하는데 일일히 저런데까지 가입해서 해야 한다는 게 너무 일이 번잡하고. 공동체 교류도 없이 그냥 가입만 하고 합동 전투 목적으로만 사용하는데가 압도적으로 많은 판국에.
한국 게임이지만 영문에 집중하고 싶은 게 너무 눈에 보이는지라 컨셉아트 한국어로 된 거까진 바라지도 않겠음. 그래도 그렇게 포럼에 접근하게 만들려고 쿠폰도 포럼에 와서 입력하게 할 정도면
최소한 저런 피드백 답변 정도는 한국어로 번역해 포럼에 올려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