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스킬』 ➥ '식사 준비': 에너지 300을 소비하여 적을 넘어트리고, 매초 에너지 100을 소비한다. 에너지가 모두 소진되는 순간까지 유지된다. ➥ '인간 사냥꾼': 개전 시, 일정시간 동안 최대HP를 증가시키며, HP비율이 높을 수록 방어력이 증가하고, 50%이상일 경우 제어효과 면역상태가 된다.
『특수장비』 ➥ '헬멧': 피어스는 적에게 맞으면서 에너지를 회복하고, 필살기를 사용하여 적을 묶어두는 것이 핵심이다. 따라서, 초당 HP회복능력과 HP와 방어력 옵션이 매우 유효하다.
『개인장비』 ➥ 피어스의 개인장비 효과는 상당히 중요하다. 개전 시 획득하는 에너지는 피어스가 제어 면역인 동안 빠르게 필살기를 사용하여 전방의 적을 먼저 제압할 수 있고, 데미지 전달효과는 단순히 적으로부터 버티는것만으로도 넘어트린 적을 제압할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30강화를 추천한다.
『배치/활용법』 ➥ 피어스는 적의 근접 메인딜러와 대치할 수 있는 위치와 전열 배치를 기본으로 한다. 필살기의 첫 목표가 될 수 있는 상대의 적 캐릭터 잘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평가』 ➥ 패시브를 통한 우수한 탱킹력과 자체 제어 면역, 적을 오랜시간동안 제압할 수 있는 강력한 CC기까지 보유한 캐릭터이다. 비교적, 높은 스펙의 상대를 해야하는 스테이지에서는 버티질 못해 활용하기 힘들며, 주로 PVP에서 준수한 탱커로 활용이 되고 있다. 하지만, 회피가 높은 캐릭터를 상대로 필살기 명중률이 상대적으로 낮고, 자체적 딜링능력은 부족하여 기대한 성능을 잘 보여주진 못하고 있다.
에밀리
『평점』 ➥ ★★★☆
『주요 활용 컨텐츠』 ➥ PVE
『헤드헌팅 우선순위』 ➥ 보통
『특징』 ➥ 전체 지속스턴, 약화 효과 강화
『핵심스킬』 ➥ '감전 지대': 적에게 감전상태를 부여해 지속적인 피해를 입히며, 감전상태일때 일정 HP비율 이하가 되면 기절상태가 된다.
『특수장비』 ➥ '신발': 지능형 테크니션 클레스 캐릭터에겐 기본적으로 적절한 특수장비이다. 개인장비의 치명타 적중시 기절 효과에 영향을 준다. ➥ '기호품': 필살기의 시점을 앞당겨 사용할 필요가 있다면 기호품을 착용한다.
『개인장비』 ➥ 에밀리의 개인장비 의존도는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약화 효과 지속시간 증가의 최대 효율인 30강화를 필수로 한다.
『배치/활용법』 ➥ 생존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후열을 기본적으로 배치하며, 전방 대상을 목표로 하는 감속 효과 스킬인 '새 잡이용 탄환'을 활용하기 위해서 위치를 고려할 수 있다.
『평가』 ➥ 에밀리는 감전상태를 통한 지속적인 기절효과를 가진 강력한 필살기가 있지만, 발동되는 조건이 까다로워 빠른 템포로 전투의 승패가 결정지어지는 PVP 메타에서는 사용되기 힘들다. 개인장비의 약화지속시간 증가 효과를 이용해, '에바'와 좋은 시너지를 이룰 수 있어 스테이지에서 유용하지만, 개인장비에 대한 투자와 양쪽 다 절대 캐릭이라는 점 때문에 초반에는 역시 추천하지 않는다.
앤드류
『평점』 ➥ ★★★
『주요 활용 컨텐츠』 ➥ PVP
『헤드헌팅 우선순위』 ➥ 보통
『특징』 ➥ 기습공격, 기본공격 강화, 공격력 강화, 전투 초기화
『핵심스킬』 ➥ '파악': 일정시간이 지날 때마다 앤드류는 기본공격을 강화하고, 개전 시부터 공격력을 점차 강화한다. ➥ '설계': 앤드류는 전장에서 마지막으로 사망 시에, 전투를 재시작하고 이전 전투에서의 '파악'을 통한 공격력 강화수치를 계승한다.
『특수장비』 ➥ '탄창': 앤드류는 필살기를 통해, 지속적인 딜링보다는 순간적으로 폭발적 딜링을 보여주기 때문에 탄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개인장비』 ➥ 앤드류의 개인장비 효과는 살상력을 강화할뿐, 기본적인 메커니즘에는 영향이 없다. 때문에, 30강화를 목표로 하되 여유롭게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배치/활용법』 ➥ 앤드류는 전방에 배치하여 필살기를 통해 후열을 파고드는 것이 좋다. 다만, 적의 제어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제압당할 수 있는 경우가 발생하기 떄문에, 상대의 배치에 따라 적절한 조합과 배치가 필요하다.
『평가』 ➥ 허약한 적, 특히나 HP비율이 낮은 적에게 이동해 폭딜을 넣는 암살형 캐릭터이다. 시간이 지날 수록 올라가는 공격력과 아군 패배 시, 개전 시점으로 돌아가지만 '파악'을 통해 얻은 공격력 강화수치를 계승한다는 점에서 조커픽으로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적의 제어 연계를 통해 쉽게 제압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조합과 배치에 있어서 신경을 써야한다.
에바
『평점』 ➥ ★★★☆
『주요 활용 컨텐츠』 ➥ PVE, PVP
『헤드헌팅 우선순위』 ➥ 보통
『특징』 ➥ 광역 매혹
『핵심스킬』 ➥ '치명적인 유혹': 전방 범위 내 적들을 매혹시킨다. ➥ '수호천사': 전투 시작 시, 일정HP가 소비되고 추종자 3명이 등장한다. 치명적인 피해(사망)를 입을 시, 우선적으로 추종자 하나를 희생하고 일정 HP를 회복한다.
『특수장비』 ➥ '기호품': 첫 필살기 타이밍이 중요하고, 필살기 의존도가 높은 에바에게 에너지 수급 효율이 높은 기호품은 상당히 유용하다.
『개인장비』 ➥ 필살기의 의존도가 높은 에바에게 개인장비의 효과는 매우 중요하다. 비로소 30강화가 되어야 유의미한 효율이 나타나기 때문에 필수적이다.
『배치/활용법』 ➥ 필살기의 범위, '가증스런 연기력'을 통한 아군버프를 고려해 후열 중앙이 가장 이상적이며, 불가피한 경우 후열 양끝으로 배치한다.
『평가』 ➥ 에바는 필살기를 통해 전장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캐릭터이다. 에너지 수급을 위해 글렌, 네간, 에제키엘 등과 함께 배치가 되었고, '에바 엔진덱'이라는 별명과 함께 유용하게 사용이 되어오고 있다. 하지만, 절대 캐릭을 포함한 각 개인의 개인장비 성장 필요성이 높아 일반 유저에게는 비효율적인 측면 때문에 에바를 우선적으로 키우는 것도 상당히 부담스러운 입장이다.
네간
『평점』 ➥ ★★★★☆
『주요 활용 컨텐츠』 ➥ PVE, PVP, 전면전
『헤드헌팅 우선순위』 ➥ 낮음
『특징』 ➥ 필살기 차단, 아군 에너지 수급, 약화
『핵심스킬』 ➥ '뜨거운 맛': 범위 내,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적의 공격력을 감소시킨다. ➥ '당첨': 자신으로부터 가장 먼 적을 자신 앞으로 이동시키고 피해를 입혀 넘어트린다. ➥ '구원자들의 리더': 아군이 필살기를 사용할 때마다 적은 잠시동안 필살기를 사용할 수 없다. ➥ '리더의 카리스마': 네간이 생존 중이면 모든 아군은 에너지를 획득한다.
『특수장비』 ➥ '기호품': 네간은 '구원자들의 리더'의 효과를 통해, 필살기를 먼저 사용해 선공권을 잡는 것과 효율을 높이기 위해 기호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헬멧': 네간은 패시브의 효과가 상당히 유의미하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헬멧을 사용하기도 한다.
『개인장비』 ➥ 네간의 개인장비 효과의 핵심은 기절과 받는 피해 증가효과이다. 따라서, 20강화는 필수적이며, 30강화까지 추천한다.
『배치/활용법』 ➥ 네간의 배치는 '당첨'을 이용하는 위치 요소와 생존을 위한 요소가 함께 고려되어 배치되어야한다.
『평가』 ➥ 적 필살기를 차단하고, 아군 에너지를 수급하고, 피해 증폭, 제어기 등 다재다능한 만능유틸형 캐릭터이다. '당첨'을 이용한 전략적 배치에서는 '벨'에게 자리를 내줬지만 여전히 패시브 효과는 유용하기 때문에 전면전, PVP에서 높은 사용률을 보이고 있다. 경계선 포인트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헤드헌팅 우선순위는 다소 낮은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