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스킬』 - '타오르는 망치': 존의 필살기 스킬으로서, 높은 피해를 입히며 시전 시간동안 무적상태가 된다.
『특수장비』 - '기호품': 존은 지능형 테크니션에 속하는 캐릭터인데다가, 근접공격을 하는 스타일로 필살기를 자주 사용하여 생존력과 딜링 능력을 상승시키는 것이 좋다.
『개인장비』 - 존의 개인장비는 생존능력에 중점이 맞추어져 있다. 각 단계에서의 효율을 본다면, +20 효과가 가장 높고, +30 효과는 낮아, +20을 추천하는 바이다.
『특전』 - 존의 특전은 누적 점화시간에 따른 적의 회복불가인데, 점화는 적을 스킬로 적중시켜야 발생이 되기 떄문에 근접캐릭터고 공격범위가 좁은 존이 효율보기는 어려운 효과이다. 따라서, 특전 자체를 추천하지 않으며, 굳이 효과를 해금하기 위해서라면 +3 특전까지만 추천한다.
『배치/활용법』 - 존은 '흉곽 부수기' 스킬을 통해, 적 진형 1번에 캐릭에게 돌진하므로 배치 자체가 중요하지 않다. 다만, 이러한 특징으로 유동적인 배치를 선택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평가』 - 존은 높은 피해량과 무적기, 적 HP 회복불가와 같은 유용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캐릭터들과 조합 시너지가 약하다는 큰 단점이 있다. 성장을 통해 개인이 1인분 이상의 역할을 한다고 해도, 게임의 특징상 조합을 통한 시너지가 전투승리에 가장 큰 작용을 하기 때문에 사실상 모든 컨텐츠에서 사용이 어렵다고 평가한다.
윌리엄
『평점』 - ★★★★☆
『주요 활용 컨텐츠』 - 합동전투, 전면전
『모집 우선순위』 - 높음
『특징』 - 아군 능력치 강화, 아군 HP 회복
『핵심스킬』 - '창술의 요령': '창 돌리기' 와 '연속 꿰뚫기'의 스킬이 성공적으로 시전 할 경우, 자신과 비롯한 아군의 능력치를 강화시킨다.
『특수장비』 - '탄약': 윌리엄은 '창술의 요령' 스킬로 자신의 능력치에 비례하여 아군의 능력치를 올려준다. 주로 활용되는 컨텐츠인 합동전투와 전면전에서는 에제키엘과의 조합으로 탄약과의 시너지도 좋기 때문에 고정적으로 탄약이 채택된다.
『개인장비』 - 윌리엄의 개인장비 특징은 '창술의 요령' 패시브가 최대 중첩 시일때 나타나는 추가 효과인데, +30효과인 아군 HP 회복 효과는 윌리엄이 활용되는 컨텐츠에서 큰 의미로 작용하기 때문에 윌리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30강화가 필수적인 요건이 된다.
『특전』 - 윌리엄의 특전은 내구성에 중점이 맞춰져 있다. 보통 점수에 관련되어 윌리엄의 공격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지만 내구도에 관련된 수치 또한 중요하다. 윌리엄은 '창술의 요령'의 최대 중첩 유지가 관건인데, '창 돌리기'와 '연속 꿰뚫기'의 시전 성공 여부에 있어서 효과저항과 HP, 방어력 수치 모두가 영향을 주는 스텟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러한 수치 차이가 보스전에서 고득점에 가까울수록 의미의 비중은 낮아지기 때문에 반드시 특전을 서둘러 착용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배치/활용법』 - 윌리엄이 주로 활용되는 컨텐츠인 합동전투, 전면전에서는 윌리엄의 '창술의 요령' 패시브와 함께 에제키엘의 '왕의 은혜' 패시브가 잘 어울린다. 윌리엄은 또한 자체적인 딜링 능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전열을 가장 추천한다.
『평가』 - 윌리엄은 아군의 능력치와 HP를 회복시키는 패시브를 가진 영웅으로 합동전투와 전면전 컨텐츠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PVE와 PVP에서는 패시브 중첩 조건식을 달성하기 힘들어 주로 사용되지는 않지만, 앞서 언급한 컨텐츠에서는 반드시 보유해야할 필수적인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아군 전체에게 공격력과 방어력 버프와 동시에 회복스킬을 가진 딜러로 유일무이한 특성을 보유한 캐릭터로 이후 추가 될 컨텐츠에서도 기대해볼만한 가치가 있다.
스토커 위스퍼러
『평점』 - ★★☆
『주요 활용 컨텐츠』 - 성향방어전
『모집 우선순위』 - 낮음
『특징』 - 체력비례 대미지와 HP 회복, 흡혈, 공격력/방어력 증가
『핵심스킬』 - '나무가시 함정': 적 이동시 자신의 HP에 비례한 대미지를 입히는 출혈을 부여하고, 무기의 사거리를 증가시킨다. - '크게 휘두르기': 사거리가 늘어난 상태에서 전방의 범위에 HP비례 대미지를 입히고, 준 대미지만큼 자신의 HP를 회복한다. - '현장 보급': 아군 및 적군이 사망할때마다 자신의 HP에 비례하여 회복하고, 회복한 양만큼 최대 HP를 증가시킨다.
『특수장비』 - '헬멧': 스토커의 경우 HP가 높을수록 탱킹과 딜링 능력이 좋아진다. 생존능력을 더해주며, HP를 올려주는 특수장비가 좋다.
『개인장비』 - 스토커의 개인장비는 탱킹력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 생존시간이 길어질수록 스토커의 탱킹력을 극대화하는 장점이 있다. 스토커를 제대로 활용할 정도라면 +30강화를 추천한다.
『특전』 - 스토커는 전투가 지속될수록 탱킹력이 강해진다는 이점이 있지만, 초반 탱킹력은 강하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특전은 이러한 점을 보완하도록 설계가 되었는데, 마찬가지로 스토커를 제대로 사용한다고 하면 최소 +3특전은 착용해야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치/활용법』 - 스토커의 주역할은 탱커이다. HP에 비례한 대미지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나 전투력이 비슷한 상대나 PVE에서는 효과가 높지 않다. 따라서, 배치는 전열을 선택하고, 지속적인 전투가능 여부에 따라 전열에서 위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평가』 - 스토커는 지속적인 싸움아래 탱킹력이 보장되는 캐릭터이다. 필살기의 출혈효과는 분명 특수한 상황에서 유리하게 작용하겠지만, 대체로 일반적인 쓰임새에서는 탱킹력을 보고 채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PVE경우에는 초반에 탱커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사실상 활용가치는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성향방어전과 같이 탱커의 배치가 필요해지는 경우 성장이 잘 된 스토커는 분명 좋은 탱커로서 활약이 가능할 것이라 보고 있다.
블레인
『평점』 - ★★★
『주요 활용 컨텐츠』 - 전면전, 성향방어전
『모집 우선순위』 - 보통
『특징』 - 범위 내 적 공격력 감소, 개전 후 돌진
『핵심스킬』 - '흙먼지': 주변에 범위를 설정하여 범위안의 적들의 공격력을 대폭 감소시킨다.
『특수장비』 - '방탄복': 블레인은 민첩형 레인저 캐릭터로 기본적으로 높은 회피를 통해 생존력을 더하는것이 좋다. 블레인은 '흙먼지'와 '선봉의 자세'를 통해 적에게 침투하여 적을 무력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공격력 옵션보다는 회피를 통한 생존력 옵션이 추천되는 이유이다.
『개인장비』 - 블레인의 개인장비 효과를 보기 위한 조건이 생각보다 까다로워 크게 추천하지는 않지만, 장비의 회피 능력치는 어느 정도 의미 있다고 판단한다. 하지만, +20을 넘기면서까지 회피에 투자할 가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15 혹은 +20까지 추천한다.
『특전』 - 블레인을 딜러로서 사용하기에는 생존능력이 회피와 '흙먼지'를 통한 공격력 감소밖에 없는데, 사실상 '흙먼지'를 성공적으로 시전하는 것도 수월하지 않고 성공적으로 시전했다고 쳐도 적진에서 오랜 시간 버티는 것 자체가 사실상 힘들다. 따라서 특전은 추천하지 않는다.
『배치/활용법』 - 상대 원거리 물리형 캐릭터와 마주보게하여 견재하기 수월하다.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배치해야하기 때문에 고정적이지 않다.
『평가』 - 블레인은 출시 후 전면전 '위장 진지'에서 공격력 감소 능력만으로 현재 필수적으로 채용되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 외의 경우 개전 후 적진으로 돌진하기 특성상 생존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서 활용하기 힘들어 간혹 조커용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모건과 같이 블레인의 생존을 보완할 수 있는 캐릭터와 조합을 이루면 어느 정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성향방어전에서 사용되어질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