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둘째 주든가에 30지에 안착하고 존버하고 있으려니 심심한지라~ 어떻게든 다른데서 챙겨 먹을 거 챙겨 보겠답시고

이런 말도 안 되는 격차의 방어전 뚫으려고 낑낑거렸지만 아쉽게도 악 성향 200층 클리어 못해서 우울해 했죠. 저거만 뚫으면 승급재료와 에픽 등등이….
그리고 지난 주말엔 아버지로부터 콜 사인이 떨어져 본가로 내려가 3일 정도 집안일을 도왔더랩니다. 열심히 일하다 쉬고 있으려니 처음엔 길냥이였다가 어느샌가 집냥이가 돼서 사료 뜯어먹는 쥐들 견제용이 된 우리집 “억울이” 가 님ㅋ 하고 쳐다보기까지.

덕분에 이래저래 피곤한 요즘이랍니다 ㅠ
아 게임에만 머리 굴리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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