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워킹데드 하면서 즐기는 방법 +이번 업데이트 후기.
AFK 아레나 오랜 유저로써 기본적인 게임방법과 케릭에 특성이 아주 유사하며
워킹데드라는 IP 를 좋아해서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AFK 아레나 키울때 와 비교하여 처음부터 선덱 기준으로 글랜과 세인을 앞세우고
처음 10만원 패키지 미숀을 구매해서 무진장 스토리를 밀어버리면서 빠른 성장하려고
노력하고 미숀의 부활이라는 특성으로 우겨우겨 깨다보니
일단 케릭 성장을 위주로 하면서 (성향 마다 5마리) 쭉쭉 키우면 되는 게임 ~~
초반에는 뽑기권도 너무 비싸고 (AFK아레나에 비교)
등급 업 하기 힘들어서 못참고 현질도 하면서 태생 에픽 케릭터 안쓴다고 강화 재료로 넣었다가
나중되서 후회하고…
전설탬 나오는 지역까지 꾸역꾸역 달려서 전설탬 마추고 강화 하고
천천히 하루하루 일퀘를 하다보면 보급 깨고 방어전 깨고 가끔 친구케릭 용병불러서 깨고
(용병 시스템 진짜 구립니다.. 한번쓰면 땡이라니... 업데이트 된건지 모르겠지만 신규나 얼마안된 사람들은 필수)
그렇게 해서 30-28까지 올라갔습니다 현질도 좀 했고요 (vip10랩) 결투장 1등도 찍어보고 (약한넘만 패서~)
뭔가 간절함이 사라지고 신케가 나왔지만 신케릭을 신화까지 찍을 엄두도 안나고 이벤트 잘 참여하면서
차근차근 강해지다가 이번 업데이트 광고가 나오면서 뭔가 게임이 빨간 불 안꺼지는것도 짜증나고
(구매 안하면 안꺼짐) + 광고 기능이 붙은 뽑기가 너무 많고 + 뭔가 중국게임 느낌이 나서 갑작스러운 거부감이
들어서 그런지 정이 갑자기 떨어졌어여 등반하는데 너무 힘든데 뭔가 하루를 깔끔하게 깨는 재미로 버티는데
빨간불이 그것이 문제인건지 아니면 제가 지친건지 잘 모르지만 뭔가 많이 아쉽네요
이벤트도 잘해주고 예전에 비하여 뽑기권도 많이 주고 해서 답답한 초반보단 좀 괜찮아 지긴 했지만
너무 아쉬운 마음이 생기는건 어쩔수 없나봐요
주저리가 길었지만 그래도 워킹데드 ip 좋아하시면 즐기면서 하시는거 추천합니다 케릭 스토리 보시면서
ㅎㅎㅎㅎ 모두 즐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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