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스킬』 ➥ '커다란 도움': 적 전체에게 받는 대미지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한다. ➥ '작은 도움': 상대 현재 체력비율이 가장 낮은 적에게 아군이 피해를 입힐 경우 기본공격 속도와 치명타 확률을 높히는 디버프를 부여한다. ➥ '탄종 특성': 아군들이 적을 공격할 때, 적의 HP 적을수록 높은 대미지를 입힌다.
『특수장비』 ➥ '기호품': 헨리는 필살기를 사용하는 순간부터 아군의 상당한 딜 증폭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호품을 고정적으로 착용한다.
『개인장비』 ➥ 헨리의 개인장비 효과는 전투력이 높은 아군을 보조하는 능력인데, 비교적 PVE, PVP에서는 헨리가 오랫동안 살아남기 힘든 이유로 효율이 좋지는 않고, 이외의 컨텐츠에서는 미비한 수준의 효과이기 때문에 우선 순위가 낮은 편이고, 20강까지만 투자하기를 권장한다.
『특전』 ➥ 전투 시작 후, 3초후 현재 체력비율이 가장 낮은 적에게 받는 피해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부여하는데, '작은 도움' 스킬과 표적이 중첩되어 상당히 효율이 좋다. 또한, 단일적을 상대하는 합동전투, 전면전에서는 대상이 한 명이기 때문에 상시 디버프라는 좋은 효과를 더한셈이다. 특전9의 효과는 사실상 PVE에서 활용하기 힘들고, 여타 컨텐츠에서 의미 없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지만, 특전3의 효과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는 효과이다.
『배치/활용법』 ➥ 헨리는 생존이 중요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상대 진영의 배치에 따라 생존에 유리한 위치에 배치한다. 후열을 기본으로 한다.
『평가』 ➥ 아군 공격능력을 끌어올리는데 특화된 버퍼형 서포터이다. 출시 된 시점에서부터 안드레아와 조합이 괞찮아 성향방어전과 스테이지에서만 주로 사용되었다. 생존이 어려운데다가 같은 버퍼형 캐릭터라고해도 뛰어난 이점을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특전 출시 후, 사용처가 확대될거라 예상이 되고 있다.
브로디
『평점』 ➥ ★★★
『주요 활용 컨텐츠』 ➥ PVE, 성향방어전
『선별모집 우선순위』 ➥ 보통
『특징』 ➥ 추격, 무적, 아군 공격 능력 보조
『핵심스킬』 ➥ '때려부수기':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마지막 타격은 적을 기절시키고 일정 시간동안 적의 공격력을 탈취한다. 스킬 시전 시간 동안 무적이다. ➥ '작열통': 가장 먼 적에게 이동하여 범위 피해를 입힌다. 스킬 시전 후, 실드를 획득하고 스킬 시전 시간동안 제어 면역인 상태가 된다
『특수장비』 ➥ '신발': 적에게 근접 이동하여 맞상대를 하는 캐릭터이므로, 신발이 가장 적합하다. ➥ '헬멧': 적진으로 들어가는 이유로 생존력을 위해 헬멧을 고려할만하다. ➥ '방탄복': 민첩 캐릭터에게 회피 옵션 또한 생존력에 도움이 된다.
『개인장비』 ➥ 브로디의 개인장비 효과는 아군의 공격 능력을 보조하는 수단이다. 30강의 효과가 주목할만 한데, 아군의 에너지 수급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효과 발동간의 2초 간격이 있어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브로디를 메인딜러로 활용하기 위해선 장비능력치가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두 경우를 함께 고려하면 30강화는 어찌됐든 불가피한 선택이다.
『배치/활용법』 ➥ 브로디는 '작열통' 스킬 효과를 이용한 전략적 배치가 필요하다. 가장 먼 적을 타겟팅 하기 때문에 후열에 있는 서포터, 메인딜러를 저격할 수 있고 적 진영을 단숨에 붕괴시킬 수 있다.
『평가』 ➥ 브로디는 제어기, 흡혈, 무적기와 함께 이동기를 가지고 있어 적진을 휘젓고 다니는데 특화된 캐릭이다. 민첩 클래스라 회피가 기본적으로 높은데, 개인장비와 스킬에 붙은 무적기, 실드, HP회복, 흡혈을 더해 생존 능력 또한 좋다. 성향 방어전에서 조지와 함께 적 진영을 무너트리는데 최적화된 캐릭터지만 메인 딜러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높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진입 장벽이 높은 편이다.
시딕
『평점』 ➥ ★☆
『주요 활용 컨텐츠』 ➥ 성향방어전
『선별모집 우선순위』 ➥ 매우낮음
『특징』 ➥ 중첩형 버프, 자가 회복
『핵심스킬』 ➥ '무게 적용': 스킬 사용 시, 최대 3회 중첩가능한 효과가 적용된다. 중첩시 마다, 대미지 감소효과와 가속 효과가 강화되고, 3중첩 시, 일정 시간동안 가속이 대폭 증가하며, 이후 중첩이 초기화 된다. ➥ '전투 적응': 중첩 효과가 초기화 되는 순간, 매초 HP를 회복한다. 전투 중, 받는 HP회복 효과가 증가한다.
『특수장비』 ➥ '헬멧': 효과가 최대 중첩되도록 생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헬멧을 통한 유지력을 올려주는 것이 적절하다. ➥ '의약품': 자가 회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의약품을 고려해볼수 있겠다.
『개인장비』 ➥ 개인장비 강화 시, 필살기와 연계로 스킬을 사용할 시, 추가 대미지와 함께 넘어트림 효과를 발동한다. 10, 30강화를 기준으로 동일한 효과로 계수간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성능이 좋은 캐릭터는 아니기 떄문에 개인장비의 우선순위가 낮아 비교적 부담이 적은 10강화를 권장한다.
『특전』 ➥ 시딕은 '무게 적용' 스킬 사용 시, 전투력이 가장 낮은 아군의 대미지 감소 효과를 부여하는데, 사실상, 메인 딜러를 지키는게 중요한 현재 메타에서 적합하지 않은 효과라고 볼 수 있다. 추천하지 않는다.
『배치/활용법』 ➥ 시딕은 근접형, 딜탱 역할이므로 전방을 이외의 배치는 추천하지 않는다.
『평가』 ➥ 중첩 효과로 내구성과 가속 능력이 올라가고, 최대 중첩 시에는 높은 가속을, 효과가 해제될 때는 HP회복을 하는 딜탱형 캐릭터이다. 하지만, 오히려 이러한 컨셉이 활용할 곳이 없게 만들어졌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기본적으로 제어기가 명중감소를 제외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아, 중첩을 쌓기전에 사망하는 상황이 자주 나오기 때문이다. 또한, 선성향 방어전에서는 안드레아를 중심으로 버퍼와 전열을 버티는 탱커들이 기본 구성인데, 시딕은 이러한 배치에서 어디에도 들어갈 수 없는 처지이다.
말콤
『평점』 ➥ ★★★★
『주요 활용 컨텐츠』 ➥ PVE, PVP, 합동전투, 전면전
『헤드헌팅 우선순위』 ➥ 높음
『특징』 ➥ 단일 아군 강화 특화
『핵심스킬』 ➥ '장기말':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에게 전투 종료 시까지 공격력과 기본공격 속도를 증가시킨다.
『특수장비』 ➥ '기호품': 말콤은 필살기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기호품을 통해 에너지 수급이 중요한데, 이것은 자신이 죽어도 아군에게 걸린 필살기 효과가 전투 종료 시까지 유지된다는 이점과 부합하기도 한다. ➥ '신발': 말콤의 개인장비의 효과는 치명타 확률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개인장비 효과가 열린 경우 필요하다면 신발도 고려할만하다.
『개인장비』 ➥ 말콤의 개인장비 효과는 필살기에 비해 미비하기 때문에, 굳이 필요하다면 20강을 추천하고 우선순위는 낮다.
『배치/활용법』 ➥ 말콤이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위치라면 어디라도 괜찮다. 보통은 후열배치가 기본적이다.
『평가』 ➥ 전투 종료 시까지 유지되는 강력한 버프를 공격력이 강한 아군에게 부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체 불가능한 버퍼형 서포터라고 말할 수 있다. 필살기를 사용만 한다면 그 역할을 다 했다고 볼 수 있어, 높은 육성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헤드헌팅 우선순위가 높은 편이다. 최근, 전면전 '몰이꾼' 에서 단테의 좁은 버프 특성상 점수의 변동이 높았던 문제점을 말콤의 등장으로 안정적으로 고득점을 획득할 수 있게 된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